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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면서 엄청난 성과를 내는 '딥 워크'

by WarmDumb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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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워크 , 혼돈의 세계에서 집중하는 신기술

- 현재 우리는 굉장히 복잡한 사회에 살고 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을 통해 여러 정보를 1초도 안되서 습득한다. 또 SNS를 통해 수 많은 사람과 연결되면서 창의적인 작품들이 탄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스마트폰에 의해 우리의 집중력이 고갈되기도 한다. 사실 위대한 작품, 새로운 이론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한 분야에 한계를 뚫고 집중을 해야 한다. 칼 뉴포트는 우리가 세상의 산만함으로부터 어떻게 딥 워크를 실현해서 몰입하는 삶을 살 수 있을 지 제안한다. 칼 뉴포트의 4가지 방식을 이번 글에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1.  몰두하라

[에우다이모니아]

- 건축과 교수인 데이비드 드웨인은 저자에게 에우다이모니아머신의 컨셉을 설명했다. 에우다이모니아 머신의 목표는 사용자들의 몰입 상태로 들어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창출하는 건물이다. 5개의 공간으로 첫번째 방은 갤러리, 두번째 방은 살롱, 세번째 방은 라이브러리, 네번째 방은 사무실, 마지막 방은 심층적 작업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실은 산만함이 넘치는 오픈형 사무실이다. 나도 나만의 공간에 관한 로망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몰입해서 보고, 음악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다. 저자는 우리는 에우다이모니아 같은 환경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딥워크를 시행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 경험 표집법으로 본 의지]

 - 심리학자 빌헬름 호프만과 로이 바우마이스터는 성인 205명을 대상으로 호출기가 울리면 30분 전에 어떤 욕구를 느꼈지는 설문 조사를 했다. (@ 이러한 방법을 경험 표집법이라고 한다) 실험 결과 욕구는 굉장히 보편적이며 의지력은 많이 사용하면 고갈되는 근육과도 같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저자는 의지력의 고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일과 및 의식 등의 환경을 세팅해야 한다고 한다. 6가지의 방법이 있다.

 

1)   일생에 접목하는 4가지 방법

 

■  수도승 방식 : 모든 시간을 수도승과 같이 피상적 작업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의 심층적 작업에만 집중하는 삶이다.

■  이원적 방식 : 특정 기간에만 딥 워크를 시작하고 , 나머지 일상에서는 평상시와 같이 살아간다.

■  운율적( @직장인들의 채택 방식) 방식 : 딥 워크를 하는 시간을 고정하고 루틴화한다. 예를 들어 아침 7시부터 9시까지가 딥워크 시간으로 지정하는 개념이다.

■  기자 방식 : 시간이 날 때 마다 딥 워크를 시행한다. 초심자는 피상적 작업에서 심층적 작업까지의 시간과 의지가 많이 소요되므로, 주로 딥워크 고수들이 취하는 방식이다.

 

2)   주의 집중 극대화하는 딥워크 의식

 

-   위대한 학자들은 습관의 일관성을 계속 고수하였다.

저널리스트 메이슨 커리는 영감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은 끔찍하고도 끔찍한 계획임이 분명하게 드러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뉴욕 타임스의 데이비드 브룩스는 뛰어난 창의성을 지닌 사람들은 예술가처럼 사고하고 회계사처럼 일한다고 말했다. 즉 창의성은 무작정 찾아오는 것이 아닌 굉장히 계획적이고 의식적인 과정을 통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가는 의식 전환의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총 3가지를 제안했다.

 

1.     장소 및 시간

-      Deep Work 전용 장소 및 Deep Work를 시행할 시간을 정하면 딥 워크의 효과 커진다.

 

2.     작업 방식

-      Deep Work 시 지켜야 할 Rule을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보조수단

-      Deep work 시 도움이 될 만한 행동(ex. 산책, 커피 ) 등을 정하면 Deep work에 도움이 된다.

 

3)    마음가짐부터 달라지는 몰입의 환경

[ 거창한 제스처]

-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을 쓸 때 딥 워크를 제대로 진행하기 위해 에든버러 성 근처 스위트룸 호텔에서 소설을 집필했다. 때로는 극단적인 환경 변화는 딥워크에 큰 도움이 된다.

 

4)    함께 딥워크 하기

 

-      작가는 공동으로 협업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우연적 창의성과 개개인의 딥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했다. 방음 처리된 연구실을 대형 공간과 연결한 구조이다. 빌딩 20과 벨 연구소가 이러한 형태라고 한다. 또한 하나의 딥워크 공간에 화이트 보드를 통해 서로 다른 역할의 인물들이 협업을 하면서 딥워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5)    4DX

 

-      딥워크를 한다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4가지 방법론이다.

 

1.     가장 중요한 목표 수립

-      목표가 단순하면서 단순할수록 조직의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목표 한 가지에 집중한다.

 

2.     딥워크에 들인 시간을 지표로 측정

-      목표를 설정했으면 성공의 정도를 측정한다. 척도에는 후행척도와 선행척도가 있는데 후행척도는 결과, 선행척도는 결과를 이끄는 새로운 행동들을 측정한다. 이 때 선행 척도의 측정 기준이 딥 워크 시 들인 시간의 양이다.

 

3.     딥워크에 들인 시간을 눈으로 확정

-      3을 통해 딥워크의 시간 및 가시적인 결과를 실감하고 , 딥워크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4.     성과를 장기적으로 점검

-      좋은 점수는 축하해주고, 나쁜 점수를 확인한다

 

6)    일과가 끝나면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  두뇌는 게으름이 필요하다.

 

1)    휴식기에는 통찰력이 올라간다. 의식적인 두뇌는 수학 규칙 등을 찾는데 용이하고, 무의식의 두뇌는 혼돈의 정보들을 처리하는데 유리하다. 휴식기를 통해 의식의 두뇌와 무의식의 두뇌의 교대 근무를 시행한다.

2)    휴식기에는 자연을 거닐면서 초점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집중력을 회복시킨다.

3)    일과 후 하는 일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사람마다 딥워크를 집중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딥워크의 정도를 초과하면 일에 성과를 내기 힘들다.

 

[ 그럼 어떻게 하면 일과 후에도 일에 덜 신경쓸까?]

 

1)    시급하게 답할 이메일이 없는지 수신함 체크한다.

2)    머릿속에 있거나 기록한 새로운 과제를 공식목록으로 옮긴다.

3)    완료되지 않은 일이 정신을 지배하는 자이가닉 효과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략의 내일 계획을 세운다.

4)    머릿속으로 차단 완료라고 외친다.

 

2.  무료함을 받아들이자

[유대 교회, 아침 공부]

-      고대 경전에 대한 아침 공부는 딥워크의 일종이다. 대부분의 종교 학교 사람들은 성공을 거두었다. 즉각적 산만을 정신적인 무너짐을 초래할 것이다.

 

[ 한계를 크게 넓히는 2]

규칙 1. 몰두하라는 딥 워크를 일과에 접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규칙 2. 무료함을 받아들이자는 한계를 크게 넓히는데 초점이 잡혀있다.

 

[인터넷 현명하게 쓰는 법]

디지털 디톡스로는 치료 효과의 한계가 있다. 역개념으로 인터넷 쓰는 시간을 정하자는 것이 작가의 생각이다. 목적은 딥워크 중 다른 피상적인 것을 보고 싶은 욕구를 낮추는 과정이다.

 

1)    인터넷을 쓰지 않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      5분 인터넷 확인하고, 15분 동안 인터넷을 확인하지 않는다와 같은 나만의 규칙을 만든다.

 

2)    인터넷의 유혹에 저항해야 한다.

-      인터넷을 보지 않을 시간에는 인터넷을 보고 싶은 욕구를 참는다.

 

3)    일과 후에도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정해 둔다.

 

[데드라인의 힘] : 파킨슨의 법칙

-      심층적 과제에 일부러 데드라인을 낮춘 뒤 딥워크를 통해 최대한의 집중으로 업무를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저자는 1주에 1번에서 2~3번으로 차근차근히 횟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생산적 명상 훈련]

-      생산 활동에 상관 없는 샤워나 산책 시 직업적 문제를 집중하면 그 효과가 더 올라간다고 한다.

 

1)    잡념/ 되새김에 주의

-      여러 잡념의 생각이 들면 관찰한다. 또한 되새김이란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그것만을 계속 생각하는 태도인데 해당 생각에서 벗어나 다음 단계로 생각을 이동해야 한다.

2)    생각을 구조화해라

-      생각의 구조를 추가한     . 문제해결 하기 위한 연관 변수들을 다음 작업 기억에 저장한 후 연관 변수를 파악한 후에 다음 단계 문제를 정의한다.

 

[집중력을 높이는 암기 훈련]

-      암기 시 기억보다는 주의 통제력이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중요했다.

-      각 장면들을 기억하고 각 장면에서의 의미를 내면화 하는 방식으로 기억하면 효과적이다.

 

3.  소셜 미디어를 끊어라

 

-      극단적인 디지털 안식기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저자는 SNS를 끊기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네트워크 도구를 바라보는 2가지 관점]

1.     네트워크 도구에 대한 해택 중시법 : 네트워크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조금이라도 해택을 얻을 수 있거나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조금이라도 손해를 볼 수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접근법

2.     네트워크 도구에 대한 장인 접근법 : 직업적,개인적 삶에서 성공과 행복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를 파악한 다음 부정적인 영향보다 긍정적인 영향이 훨씬 큰 도구를 택하는 접근법

저자는 네트워크 도구 사용에 대해 장인 접근법을 통해 접근하라고 한다. 그러면 SNS가 크게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목표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탐색하라]

STEP 1. 직업적 , 개인적 삶에서 추구하는 주된 고차원적 목표를 파악한다.

STEP 2. 목표를 정했다면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세 가지 주요 활동을 나열하라

-      STEP 1,2는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의 꿈 시간표와 원리가 비슷하다. 두 저자 모두 피상적인 작업의 최소화를 강조한다.

STEP 3. 현재 사용하는 네트워크 도구를 점검한다. STEP 1,2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판단한다.

 

[파레토 법칙]

-      20퍼센트의 원인이 80퍼센트의 결과를 좌우한다는 내용이다. 영향력이 작은 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저자는 SNS 활동이 정말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냐 의문을 갖는다.

 

[SNS 차단 실험]

-      라이언 니커다머스의 짐싸기 파티를 착안해서 SNS 사용을 30일 동안 금하는 활동이다.

30일 후 저자는 2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하라고 한다.

 

1.     이 서비스를 사용했다면 지난 30일이 크게 더 나아졌을까?

2.     내가 이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사람들이 신경 썼을까?

 

2가지 질문의 그렇다라는 답이 나오면 해당 SNS는 사용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대부분의 SNS가 필요없다는 것을 확신한다. 저자는 SNS가 실질적인 가치를 생산하는 어려운 일과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긍정성 사이의 연관성을 끊는다고 한다. 즉 가치에 상관없이 내 말을 들어주면 당신 말도 들어주는 교환 관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동감한다.

 

[재미를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지 말라]

 

-      아널드 베넷은 19세기 영국 작가인데,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걱정했는데, 10시부터 6시까지의 삶을 일과로 보고 앞선 10시간과 뒤이은 여섯 시간을 서장, 종장으로 취급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즉 일하는 시간 외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정신은 팔 다리처럼 지치지 않는다. 정신이 원하는 것은 잠자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휴식이 아니라 변화다동의한다. 즉 일과 후 무의미한 인터넷 서핑에 빠지기 보다는 계획을 가지고 나의 시간을 확보하고 내 삶을 살아야 한다.

 

4. 피상적 작업을 차단하라

- 이 파트는 나는 4시간만 일한다Elimination(제거) 파트와 상응하는 부분이 많다. 37 시그널스는 주 5일제에서 주 4일제로 바꾼 후, 또한 근무시간의 20퍼센트를 개인 프로젝트에 할애할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극단적으로 일하는 시간을 줄였는데도 실적은 오히려 훨씬 괜찮아졌다. 피상적 작업을 최대한 차단한 뒤 팀원들의 딥워크를 장려한 결과이다.

 

하지만 지식노동자의 일과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피상적 작업에 의해 파편화된다. 따라서 우리는 앞에서 말한 [에우다이모니아]의 공간도 없는 개방형 사무실의 산만한 공간에서 우리만의 딥워크 방식을 확보해야 한다.

 

[하루의 계획을 분 단위로 세워라]

저자는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지 않고 자동 주행 방식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따라서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1.     시간 블록 활용하기

-      시간을 블록으로 나누고 활동을 정한다. 최소 30분 단위로 설정한다. 하지만 이 방법에는 2가지의 문제가 있다. 첫 번째는 소요 시간을 잘못 예측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갑자기 새로운 과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따른 전술은 첫 번째 소요시간을 정확히 예측하는 연습을 한다. 두 번째 전술은 조건부 이중블록을 설정하는 것이다. 즉 소요시간 안에 다하면 다음 활동을 하고 , 소요시간을 넘어가면 쭉 연장해서 하는 유동성 있는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다. 세 번째 전술은 과제 블록은 자유롭게 배치한다.

-      이 전략을 하다 보면 딥워크가 아닌 일정에 집착하는 거 아니냐는 반론에 공격당한다. 저자는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긴급 건 외의 모든 계획의 블록들을 삭제하라고 제시한다. 또한 시간 블록을 사용함으로써 체계가 없으면 무작위로 유혹에 끌릴 확률이 높지만 체계를 통해 혁신적으로 시간 관리가 가능해지고 딥워크를 할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과제 깊이 파악하기]

-      해당 과제가 심층적인지 피상적인지는 다음의 질문으로 파악하라고 한다.

Q. 전문 훈련을 받지 않은 똑똑한 대학 졸업생이 이 과제를 완수하는데 몇 개월이 걸릴까?

 

[피상적 작업의 비율을 줄여라]

- 저자는 30~50% 를 피상적 작업에 힘 쓰라고 추천한다. 피상적 비율을 낮추면 낮출수록 딥 워크에 힘쓸 여지가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상사에게 딥워크의 중요성을 알리고 피상적 작업을 낮출 방법을 제시하라고 한다. 이 방법을 한국 회사에서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 530분까지 일을 맞춰라]

- 고정 일과 생산성의 원칙이 아주 중요하다. 새로 들어온 초임 교수는 엄청나게 가혹한 스케줄을 쏟아 부어도 성과가 미미하다. 하지만 라디카 나그팔의 경우 , 저자와 마찬가지로 적은 시간으로 엄청난 효율을 낸다고 한다. 즉 나그팔은 종신 교수들의 스트레스는 모두 자기 자신이 자초한 일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거절 이유를 굉장히 모호하게 가져가고 깔끔하게 거절하라고 주장한다. ‘고정 일과 생산성의 원칙이 효과적인 이유는 우리가 일하는 시간을 고정함으로써 비대칭적으로 과제를 걸러낸다는 선기능이 있다. 또한 시간적 제약에 의해 일과를 조금 더 세심하게 조직한다고 한다. 또한 이 방식을 통해 모든 시간은 귀하다라는 마음가짐이 생긴다고 한다.

 

[연락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라]

-      이 방식도 팀 페리스의 방식과 매우 비슷하다.

 

1.     이메일 발신자에게 필터를 건다.

-      이 방식은 추후에 자리 잡으면 사용하겠다.

 

2.     이메일을 하나에 더 많은 일을 담는다.

-      빠른 답신은 작은 안도감을 주지만, 결국에는 서로가 책임을 배구처럼 릴레이하며, 시간과 주의를 엄청나게 낭비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메일을 보낼 시 절차 중심 접근법을 이용해 보내라고 말한다. 즉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파악한 후 현재 상태에서 최소한의 메시지만 나누면서 원하는 결과에 이를 수 있는 절차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신 받는 메시지를 확실히 낮추고, 미결 과제를 없애고 매듭을 짓는다.

 

3.     회신 하지 않는다.

-      우리는 답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저자의 의견은 내 머리의 뒷통수를 치는 기분이다. 또한 팀 페리스는 사소한 나쁜 일들이 일어나게 만드는 습관이 없으면 인생을 바꾸는 중대한 일을 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메일에 관한 2가지 명언이 있다. 이메일을 보내면 더 많은 이메일을 받는다. 모호하거나 무관한 이메일과 씨름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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